간지나는 올인원입니다.
이 옷을 입고 산책을 가면 다들 예쁘다고 한마디씩 합니다 ㅎㅎㅎ
제가 봐도 한인물 하는거 같아요^^
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듯이... 우리 씽씽이가 이옷덕을 많이 보네요
올인원 안에 있는 솜털이 넘 뽀송뽀송하고 부드러운게
손으로 만지면 제볼에 갖다대고 싶은 충동이 ㅎㅎㅎ
그리고
우리씽씽이는 키가 크고 마른편이라서 항상 등길이에 맞춰
옷을 구매하다보니... 몸통이 큰게 탈이지만(그래서인지 모르지만
쉬~이 할 때 조금 묻는다는점이 불편해서 수선은 해야겠는데 아직 못하고 있어요)
세탁도 한번 해봤는데... 솜털이 빠진다거나 색이 바랜다거나 하는 점은
아직 없네요
암튼 옷도 가볍고 따뜻한게 넘 잘 산거 같아요!!
우리 강아지는 성격은 유별난데 소리나는건 무서워하고, 고무류는 싫어하고
천류만 좋아하는데.. 그렇다고 인형을 사면 솜을 다 파내서 집을 어지르고..
그나마 이건 인형 부분이 적어서 터져도 솜 처리하기 좋고,
머리 부분에 누르면 소리나는게 있긴한데
일부러 누르지 않는 이상 소리가 크거나 하지 않아서 겁도 안내고
가운데 부분에 밧줄 같이 된 긴 부분을 물어 씹을때 치석제거도 되고 좋네요!!
우리 개가 너무 별나서 주자마자 뒤를 집중적으로 뜯어서 이렇게 됬긴 했지만
길이도 길고, 뭣보다 놓질 않아요~ 너무 좋네요~
전 또 재구매 할 생각이 있어요~ 어떤 인형들 보다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